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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끝” 광주 군공항·무안공항 활성화 논의 재개

24일 시도 연구원 주관 토론회
지역 당선인 협의도 본격화

2024년 04월 14일(일) 18:09
4·10 총선으로 잠시 중단됐던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논의가 재개된다.

1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초당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시와 전남도, 국방부가 주최하고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주관한다.

토론회에서 광주연구원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피해 대책과 지원사업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전남연구원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서남권 발전사업, 무안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등을 알린다.

전남도는 토론회 이후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만나 군공항 이전 필요성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알리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광주 군공항 이전은 지난해 4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지역민의 반발, 정치권과 양 광역단체의 입장차로 인해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나 ‘군공항 이전의 의미있는 진전이 이뤄지면 광주 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점은 그나마 진전된 성과다.

지난달에는 김영록 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 첫 만남을 갖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광주공항 이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추진단을 운영키로 했다. 현재 도와 무안군은 해외노선을 확보하는 등 무안공항 활성화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총선이 끝난 만큼 군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꾸준히 진행,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 등 군공항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도 만남을 갖고 무안공항 활성화 등에 나설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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