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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암 사후관리 '체력끌어올려' 운영
2024년 03월 25일(월) 14:29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최근 KSPO 광주체력인증센터에서 전문 운동처방사가 암 생존자들과 ‘체력끌어올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화순전남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KSPO 광주체력인증센터와 함께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암 생존자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체력끌어올려’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체력끌어올려’ 프로그램은 올해 사전 체력평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사후 체력평가 등 총 3차례로 운영된다.

운영시기는 ▲3~5월 ▲6~8월 ▲9~11월이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화(1577-9740) 또는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csc8118)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체력 평가로 신체 능력을 확인하고 8주간(60분씩, 주 3회) 전문 운동처방사가 진행하는 맞춤형 운동 수업을 받는다.

8주 후에는 사후평가를 통해 신체능력 및 비만 관련 건강 지표, 불안·우울 지수 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최유리 센터장은 “급성기 암 치료가 끝난 이후에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유지하고,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하지만 암 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해 치료 후 부작용과 피로, 통증, 우울, 불안 등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힘들고 지속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암 치료 후, 취약해진 체력으로 운동능력에 대한 자신이 없어지기도 한다”며 “이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인의 운동능력과 신체 상태에 따른 운동량과 강도, 종류를 찾고 이를 꾸준히 시행하면 건강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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