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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분 손상’ KIA 나성범, 개막전 출전 불발

2주후 재검진 예정

2024년 03월 18일(월) 20:49
지난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KIA 나성범이 3루로 질주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35)이 허벅지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KIA는 18일 “나성범이 오후 전남대 병원에서 우측 허벅지 MRI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2주 후 재검진 예정이며 복귀 시점은 재검진 후 판단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서 나성범은 전날(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 선발출장해 3회말 주루플레이 도중 우측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개막을 코앞에 둔 KIA로서는 대형 악재에 놓이게 됐다. 지난시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복귀 이후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도 제외되는 등 두달이 넘도록 자리를 비웠다. 부상 때문에 시즌을 뒤늦게 시작했지만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시즌을 앞두고는 KIA의 새 주장으로 선임된 나성범은 “작년에는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적었지만, 올해는 캠프에서 잘 준비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시범경기에 맞춰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햄스트링 부상도 완치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입었다. 가뜩이나 부상을 경계했던 KIA 이범호 감독의 고심은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깊어져만 간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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