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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KIA, ‘발목 부상’ 이우성 단순 염좌

이범호 감독 "개막전 출전 문제 없어"

2024년 03월 18일(월) 16:19
지난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KIA 이우성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개막전을 코앞에 둔 KIA 타이거즈가 이우성 부상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행히 부상의 정도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우성은 지난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7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2루타를 날렸다. 그러나 2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이우성은 통증을 호소하면서 황대인과 교체됐고 곧바로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았다.

결과는 단순 염좌 소견을 받았다. 2~3일 정도 조절하면 개막전 출전도 가능하다. 이범호 감독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당분간 회복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이 정도라면 천만다행이다.

이 감독은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검진 결과 이상 없다. 단순히 접질린 정도기 때문에 2~3일만 쉬면 된다. 개막전 출전에도 지장 없다”고 말했다.

가뜩이나 지난해 부상 악령에 시달려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KIA였지만 다행히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 감독은 “3루까지 가려는 의욕 때문에 접질린 것 같다. 본인 부주의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은 선수 개인이 부상을 당하지 않게끔 노력해야 한다. 누가 옆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선수들에게 한 번 더 당부하겠다”고 부상 위험을 경계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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