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성장·가계부채 ‘딜레마’에 기준금리 열달째 3.5%
2023년 11월 30일(목) 12:44
한국은행이 지난 2·4·5·7·8·10월에 이어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다시 3.50%로 묶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1%로 낮출 만큼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명분으로 무리하게 금리를 높여 소비와 투자를 더 위축시키고 가계·기업 부채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위험을 키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연 3.50%)를 조정 없이 동결했다. 3.5% 기준금리는 이날까지 약 10개월째 유지되고 있다.

이날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의 경우 기존 1.4%를 유지했지만, 내년 성장률을 2.2%에서 2.1%로 낮춰 잡았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