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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후보 81명 확정…황금장갑 주인공은?

KIA 양현종·이의리 등 7명 포함
‘챔피언’ LG 12명 최다 후보 배출
12월 1일까지 투표인단 선정
최종 10인 내달 11일 시상식서 공개

2023년 11월 29일(수) 18:16
KIA 박찬호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후보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각 포지션별로 활약을 펼친 선수 최종 10명만이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규정이닝을 채우거나 10승, 30세이브, 30홀드 중 한 가지 이상을 달성한 투수 28명이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로 선정됐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로 지목됐다. 규정타석의 ⅔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지명타자 후보로 뽑혔다.

올해 정규시즌 개인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는 자동으로 골든글러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포수 7명, 1루수 3명, 2루수 5명, 3루수 5명, 유격수 8명, 외야수 20명, 지명타자 5명 등이 투표인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올해 통합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에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2명이 명단에 올랐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투수부문 후보에 오른 양현종, 이의리, 2루수 부문 김선빈, 유격수 박찬호, 외야수 이우성, 소크라테스, 지명타자 최형우 등 7명으로 6번째로 많은 골든글러브 후보를 배출했다. 최하위(10위) 키움 히어로즈 소속 골든글러브 후보는 단 3명뿐이다.

투수부문에는 KIA 타이거즈 양현종, 이의리를 비롯해 최원태, 임찬규, 켈리, 플럿코(이상 LG트윈스), 고영표, 박영현, 벤자민, 쿠에바스(이상 kt 위즈), 김광현, 오원석, 노경은, 서진용(이상 SSG랜더스), 페디(NC다이노스), 곽빈, 브랜든, 알칸타라(이상 두산 베어스), 박세웅, 김원중, 반즈(이상 롯데 자이언츠), 원태인, 오승환, 김재윤, 뷰캐넌(이상 삼성 라이온즈), 페냐(한화이글스)가 이름을 올렸다.

포수 부문에서는 총 7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박동원(LG)을 시작으로 정성우(kt), 김민식(SSG), 양의지(두산), 유강남(롯데), 강민호(삼성), 최재훈(한화)이 후보에 올랐다.

1루수 후보로는 오스틴(LG), 박병호(kt), 양석환(두산) 등 3명이다. 2루수 부문에는 KIA 김선빈이 박민우(NC), 강승호(두산), 정은원(한화)등과 경쟁한다.

3루수는 문보경(LG), 황재균(kt), 최정(SSG), 허경민(두산), 노시환(한화)이 포함됐고 유격수 부문에는 오지환(LG), 김상수(kt), 박성한(SSG), 김주원(NC), 박찬호(KIA), 노진혁(롯데), 이재현(삼성), 이도윤(한화)등 8명이 명단에 올랐다.

좌익수와 중견수, 우익수의 구분 없이 3명이 선정되는 외야수 부문은 20명이 선정됐다. KIA 이우성, 소크라테스를 비롯해 박해민, 홍창기, 문성주(이상 LG) 배정대, 김민혁, 알포드(이상 kt), 최지훈, 에레디아(이상 SSG), 박건우, 마틴(이상 NC), 정수빈, 로하스(이상 두산), 김민석, 윤동희(이상 롯데), 김현준, 구자욱, 피렐라(이상 삼성), 이진영(한화)등이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LG 김현수, SSG 추신수, NC 손아섭, KIA 최형우, 롯데 전준우 등 5명이 경쟁을 벌인다.

한편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이 12월 1일 오후 3시까지 투표한다. 영예의 수상자는 내달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조혜원 기자

KIA 김선빈
KIA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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