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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사노조 “희망교실 복원·예산 편성해야”
2023년 11월 28일(화) 19:06
광주교사노동조합이 28일 내년 본예산에 광주형 복지프로그램 ‘희망교실’ 예산을 편성해달라고 시의회에 요구했다.

교사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희망교실 예산 24억원을 광주교육청 2024년도 예산으로 편성해 달라는 요구의 공문을 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보냈다”며 “청원 서명운동까지 벌이면서 희망교실을 복원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교사노조는 “희망교실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된 광주형 복지프로그램이다”며 “학생들의 처지와 조건을 가장 잘 아는 담임들이 사업의 주체가 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운영에 있어 생활교육 상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다는 측면에서 학교장들의 지지가 높은 정책이다”며 “오랫동안 지속된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 뿌리를 깊이 내렸기 때문에 교사들은 사업을 폐지할 수가 없어 올해도 이 사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는 교사들이 사비를 털어 희망교실 사업을 지속하고 있고, 이구동성으로 희망교실이 복원됐으면 하는 뜻이 역력하다”며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내년 사업비의 일부라도 우선 복원하고,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사들이 한 명도 탈락하지 않도록 추경예산에 추가로 반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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