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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광주 문화중심도시 예산 240억 증액”

문체위 소소위 가동해 419억 의결, 예결위로 넘겨

2023년 11월 21일(화) 15:26
이병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예산을 240억원 증액시킨 419억원으로 의결해 예결위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내년도 문화중심도시 관련 예산은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올해 513억원이던 예산이 178억원으로 65% 삭감돼 국회로 넘어오면서 사업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었다.

문체위는 지난 9일 문체부 예산이 상정되고, 14~15일 이틀간 예산소위에서 합의를 보지 못하자 16일 일반 상임위에서는 드물게 소소위까지 가동하면서 예산을 심의했다.

이 과정에서 이병훈 의원은 국민의힘 이용 의원, 문체부 전병극 차관과 소소위를 가동해 직접 협상에 나서기도 했다.

이런 노력 끝에 이 의원은 18개 사업 178억원으로 줄었던 문화중심도시 예산은 29개 사업 240억원이 추가 반영됐다.

이번 문체위 증액은 국회 예산심의 마지막 단계인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예산을 증액할 토대를 닦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 의원은 “국책사업인 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법정기간 내에 완료하려면 내년도 예산에서 예년 수준인 400억원대 반영이 필수적이다”며 “예결위 최종 심의를 감안해 문체위에서 최대치에 가깝게 증액해 넘긴 만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예산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7조에 따라 매년 연차별로 반영돼 4대 역점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과 운영,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예술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 역량 및 위상 강화 등에 투입되는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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