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 윤영석 특임교수가 ‘세무법인 온세’를 설립하고 대표세무사로 취임한다.

10일 광주대에 따르면 윤영석 특임교수는 지난 7월 광주지방국세청장을 퇴임하고 오는 19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세무법인 온세’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게 된다.

윤영석 특임교수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회계학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지난 1일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윤영석 특임교수는 행정고시 41회로 국세청에 입사해 춘천·부천·영등포세무서장과 부산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국세청청 조사2국장, 서울국세청청 송무국장,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에 이어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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