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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농가 소득증대·주민 편익 행정 성과

전남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우수상 수상 2관왕
대파 판로확대·공공앱 개발

2023년 08월 20일(일) 15:42
진도군이 개발한 보배섬 소식통 공공앱이 전남도로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이 농가 소득증대와 주민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진도군은 최근 전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남도 대표 농산물 진도대파,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다(농수산유통사업단)’ 사례를 통해 1위에 올랐다.

농수산유통사업단은 지난 1월 신설된 조직으로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대형 유통업체와의 접촉을 통해 ▲맥도날드의 진도대파버거 ▲CU편의점의 대파 간편식 등을 출시해 침체된 대파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히트상품은 맥도날드의 진도대파버거다.

맥도날드는 지난 7월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하나로 새로운 버거 메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했다.

진도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대파를 썰어 크림치즈, 삶은 감자와 섞어 함께 튀겨낸 ‘대파 크림 크로켓’과 다진 대파와 구운 대파 조합으로 은은한 단맛과 매운맛을 냈다.

맥도날드는 농가와 상생은 물론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버거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진도 대파를 활용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출시 1주일만에 50만개가 팔릴 만큼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CF방송을 통해 진도 대파의 위상을 알리고 나아가 진도의 구수한 사투리, 흥겨운 진도 문화, 진도개의 귀여움이 화제가 돼 진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진도군 모든 정보를 내 손안에!(총무과)’ 사례는 분산된 진도군의 정보를 일원화해 제공했다는 평가다. 보배섬 소식통 공공앱 개발과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 간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 교육을 통해 군민 한명 한명에게 직접 사용 방법을 설명하는 등 시스템 정착을 위한 적극성을 인정받으며 크게 호평을 얻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 도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 상반기 공모를 시작해 1차 예선에서 총 15건을 선발하고, ‘온국민소통’ 온라인 국민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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