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광주FC, 수원FC 상대로 '홈 2연승 정조준'

내달 1일 오후 4시 30분 홈경기
A매치 휴식기 통한 체력 충전
역대전적 14승 4무 6패 '우위'

2023년 03월 29일(수) 22:59
지난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광주FC 이희균이 득점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가 시즌 첫 홈 2연승을 정조준한다.

광주는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인천UTD와의 홈경기에서 아사니의 해트트릭과 이희균, 엄지성의 득점에 힘입어 5-0 대승을 기록, 막강한 화력으로 짜릿한 승리를 홈팬들에게 선사했다.

2연패를 끊고 대승으로 화려하게 비상한 광주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컨디션 관리와 체력까지 완벽하게 충전한 만큼 홈에서 역동적인 광주의 축구를 펼침과 동시에 2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이번 상대 수원FC는 신흥 강자로 불린다. 기존의 이승우, 박주호, 라스, 무릴로 등 핵심 선수가 건재한 가운데 윤빛가람, 이광혁, 이용, 김선민 등 K리그에서 검증된 베테랑을 영입하며 더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그러나 광주는 수원FC에 강했다. 역대 전적 14승 4무 6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1시즌에도 2승 1패로 앞서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다.

아울러 광주는 지난 인천전에서 20개의 슈팅(유효슈팅 13개)으로 맹공을 퍼부으며 화끈한 공격을 자랑했다. 해트트릭의 주인공 아사니와 팀의 에이스 엄지성 외에도 이희균이 득점은 물론, 날카로운 드리블과 키패스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산드로와 토마스 브라질 듀오 또한 강력한 슈팅과 연계 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적극적인 압박으로 중원을 장악한 정호연 또한 최근 맹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안영규와 티모를 중심으로 구축된 센터백은 탄탄한 수비로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PK선방과 함께 무실점을 이끈 김경민의 슈퍼세이브까지 더해지는 등 완벽한 경기력을 구현했다.

광주는 홈에서 이어지는 연전인 만큼 강한 압박으로 상대 중원과 공격진을 묶고, 빠른 역습과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살린다면 충분히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조혜원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