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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재개

화순 백아산 일대…내달 14일까지

2023년 03월 27일(월) 19:04
육군 제31보병사단(이하 31사단)이 27일 화순군 백아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재개했다.

31사단에 따르면 이번 유해발굴팀은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8명과 31사단 예하 비호여단 장병 25명, 충의대대 장병 35명으로 구성됐다.

유해발굴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작전에 투입되는 장병들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유해발굴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교육받고,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는 작전지역 답사, 기동로 확보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유해발굴 작전이 펼쳐지는 화순군 백아산 지역은 6·25전쟁 전·후로 국군과 무장공비들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장소로 수습되지 못한 호국용사들의 유해가 묻혀있는 곳이다.

유해발굴팀장을 맡은 충의대대 이호석 중위는 “최근 북한의 도발로 인해 우리나라의 안보가 위협을 받는 가운데 조국을 위해 장렬하게 산화하신 선배 전우들의 호국정신이 우리에게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성과있는 유해발굴 작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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