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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다움 통합돌봄, 박수받을 정책”

정례조회서 '돌봄 가치' 공유
8일 성공추진 13개단체 협약

2023년 03월 07일(화) 18:37
강기정 광주시장이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 참석하여 광주다움 통합돌봄 가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 공직자들이 다음 달부터 시행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가치를 공유했다.

광주시는 7일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를 열고 ‘봄봄(봄과 함께 찾아온 광주다움 통합돌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담당 주무관은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강기정 광주시장은 돌봄의 가치와 비전을 발표했다.

김경명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시민 모두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고자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도움의 손길을 드리는 것이 전국 어디에도 없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민선 8기 복지 공약 1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국회의원 시절 기초노령연금법·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정 일화 등을 이야기했다.

강 시장은 “가족의 책임에서 사회의 책임으로 돌봄 패러다임을 바꿔야 했다”며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한때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를 생각하며 법을 제정했고, 이제는 고령화·저출생 시대에 틈새를 메워 촘촘하고 따뜻한 돌봄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 정무수석 당시 전 국민 고용보험, 치매국가책임제 등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옳다고 믿기에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했다”며 “전국 첫 사례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앞으로 가는 길이 험난할 지라도 첫발을 뗐다는 점에서 이미 성공하고 박수받을 정책이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8일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3개 민간단체,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이 목표다. 시민 누구나 질병·사고·노쇠·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소득·재산·연령·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소득자의 경우 지원받을 수 있고, 초과하는 시민은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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