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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FC서울에 0-2 패배
2023년 03월 05일(일) 19:22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광주FC 두현석이 드리블 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FC서울과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선제골 취소, 퇴장 악재에 홈 개막전을 아쉽게 내줬다.

경기에 앞서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전반전 20분간의 싸움이 승부처가 되리란 전망을 내놨다.

이 감독은 “K리그1은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때문에 한번의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초반 20분 센터백에서 실수가 없다면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광주는 전반전부터 볼 점유율 55%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한 반면 서울은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했다.

포문은 광주가 먼저 열었다. 광주는 전반전 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두현석 코너킥을 받은 엄지성이 헤더로 떨어뜨렸으나 상대 골키퍼 최철원이 잡아내면서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14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아사니가 위협적인 왼발슈팅을 날렸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났다. 전반 23분도 아사니의 코너킥을 받은 엄지성이 헤더로 연결지었으나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꾸준히 기회를 만들어내면서 코너킥을 얻어낸 광주FC가 전반 선제골을 뽑아내는 듯 했다.

전반 38분 엄지성이 골지역 정면까지 파고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에서 상대 수비수 김주성을 광주 공격수 산드로가 밀어 넘어뜨리면서 파울이 득점에 영향을 줬다고 판단하고 ‘노골’이 선언됐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광주는 후반전 10분 수적 열세를 맞았다. 후반 8분, 10분 엄지성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돼 수적 열세를 맞은 광주는 곧바로 3분뒤 상대 오스마르에게 실점했다.

광주는 곧바로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이희균, 아사니를 대신해 하승운, 토마스 투입하며 서울의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상대 박동진에게 추가골까지 헌납하면서 0-2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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