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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에 862억 투입

고효율기기·에너지캐쉬백 등
취약계층 냉·난방 집중 지원

2023년 03월 01일(수) 17:10
한전이 올해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사업과 에너지캐쉬백 등 소비절약 사업에 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 예산 862억원을 투입해 1,153GWh 절감에 나선다.

EERS는 에너지공급자가 에너지 판매량과 비례한 에너지 절감목표를 설정, 다양한 효율 개선 투자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제도로 한전은 지난 2018년부터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은 전기사용자가 저효율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 시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사업을 통해 일반 사업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LED, 인버터, 사출기 등의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

에너지캐쉬백은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소비절약 사업으로, 과거 2개년 대비 전기사용량을 줄인 가정에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전은 올해 가입 절차 간소화 및 인센티브 상향으로 참여율을 높여 에너지캐쉬백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 요금 인상에 취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 상향과 지원품목 확대를 통해 비용 부담 완화에도 나선다. 그동안 뿌리기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취약계층 지원사업 또한 올해는 소상공인, 농어민까지 확대 지원한다.

특히 LED, 인버터, 변압기, 사출기 4개 품목에 한해서는 일반 고객 대비 최대 2배까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추가로 공기압축기, 고효율펌프, 원심식송풍기 등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계 냉방비 증가에 대비해 주택용 전력을 이용하는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한해 고효율가전 구매시 기존 지원금을 10%에서 20%로 상향 지원한다. 한전은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시설에 한해 냉방기 교체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냉방비 증가 부담 완화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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