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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 육성한다

■ 도교육청, 전남국제교육권과 간담회
다문화 강점 활용 이중언어 교육
원어민 보조교사 수업전문성 향상

2023년 02월 21일(화) 18:59
김대중 교육감은 최근 전남도국제교육원 구성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교육 운영과 원어민보조교사 현장 지원 내실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이 공존과 상생의 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다문화 국가와의 교류, 다문화 가족을 활용한 이중언어 교육도 강화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김대중 교육감과 전남도국제교육원 구성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교육 운영과 원어민보조교사 현장 지원 내실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는 다문화학생 비율(전체 학생의 5.8%)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남의 특수한 상황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전남미래교육의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이중언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조부모 나라 방문 프로젝트 ▲문화체험 중심 이중언어 캠프 및 맞춤형 이중언어교육 ▲원어민 보조교사 수업전문성 신장 등을 추진한다.

특히 다문화 학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남의 특성을 글로벌교육의 강점으로 삼아 이중언어 강사 인력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엄마나라 배우기 학생동아리도 운영하고,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대학생 멘토링, 특별학급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특히 국제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는 여수시가 오는 2027년까지 교육국제특구로 재지정된 것에 맞춰 ▲외국어 교육 ▲이순신 교육상 확립 ▲다문화 교육 강화 ▲해양도시-생태환경-미래교육 연계를 추진한다.

특구 재지정으로 여수지역 학교는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외국어 교육, 글로벌 역량교육, 다문화 교육 등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는 교육부의 2018~2022년 교육국제화 특구사업 평가에서 국제화 자율시범학교 운영과 국제문화체험센터 구축·운영, 상설 시민외국어교육 확대 운영, 다문화 역량 제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략적 국제화 캠퍼스 조성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민과 외국인 유학생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교육과 공존·공생 교육, 이중언어 갖추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다문화가정의 학부모와 학생의 이중언어 교육에 전남도국제교육원이 적극 지원해달라”고 주문했다. /황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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