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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농협, '보증부대출 금리상한' 협약

소상공인·자영업자 비용부담 완화

2023년 02월 19일(일) 18:01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최근 농협은행과‘보증부대출 금리상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신용보증재단 제공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최근 농협은행과‘보증부대출 금리상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이자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를 경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가산금리 상승폭을 제한해 자영업자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자 전남신보와 농협은행이 협업했다.

전남신보와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최대 1% 이내의 금리인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신용취약차주의 무분별한 금리인상을 방지해 최대 3% 이내의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전남신보는 정부와 전남도 보증료지원사업과 연계해 1년치 보증수수료 연 0.8%를 감면하고, 상환없이 만기연장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전남신보 정양수 이사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위기를 잘 견뎌낸 소상공인들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금융기관이 금리인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은행을 확대해 소상공인 금융부담을 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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