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골드클래스㈜ 회장(광주 아너 18호 회원/패밀리아너 2호)은 지난 6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훌륭한 성품으로 타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홍 회장은 2014년 4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8호 회원으로 가입했고, 부인 임성자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9호(전국 531호) 회원으로 가입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건설인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박회장은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나눔DNA는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귀중하게 모아진 성금을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며 공정하게 나누는데 보다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기부자가 도와주고 싶은 단체 또는 개인에게 지정이 가능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게 사용된다.

/민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