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광주 소규모 사업장 근로계약 위반 209건 적발 |
| 2022년 11월 30일(수) 18:52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임금체불과 근로계약을 위반한 231개 사업장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30일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1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304개를 대상으로 ‘2022년도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4차례 실시했다.
점검 결과 231개 사업장에서 41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으며, 주요 위반사항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위반 209건(50%), 임금명세서 미교부 134건(32%), 임금체불 61건, 최저임금 미준수 7건 등이다.
위반 사항의 50%를 차지하는 서면 근로계약 체결 위반은 사업주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으나 필수 항목 중 일부를 기재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중 휴게시간, 휴일 등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가 다수 확인됐으며, 사업주가 법의 세세한 부분까지 미처 알지 못한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30일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1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 304개를 대상으로 ‘2022년도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4차례 실시했다.
점검 결과 231개 사업장에서 419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으며, 주요 위반사항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위반 209건(50%), 임금명세서 미교부 134건(32%), 임금체불 61건, 최저임금 미준수 7건 등이다.
위반 사항의 50%를 차지하는 서면 근로계약 체결 위반은 사업주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으나 필수 항목 중 일부를 기재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중 휴게시간, 휴일 등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가 다수 확인됐으며, 사업주가 법의 세세한 부분까지 미처 알지 못한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