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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여민가의’로 ‘군민과 함께’미래 선도

김철우 군수, 내년 군정 운영방향 제시

2022년 11월 30일(수) 16:37
김철우 보성군수가 최근 열린 제291회 보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보성군은 2023년을 민선 8기 시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로 설정하고, 군민과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여민가의(與民可矣)의 자세로 ‘다시 뛰는 보성 3·6·5’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종합청렴도 2등급, 전남 1위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 확보 ▲2,185억 원 규모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사업 추진 ▲430억 원 규모의 보성사랑상품권 발행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행안부 정부혁신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군민과 의회,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점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2023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소외 없는 복지, 군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정 ▲ 다 함께 잘사는 농·어업 육성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녹색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개발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등 5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보성형 노인일자리 사업 ▲마을복지600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농어민 공익수당 120만 원 연차 확대 ▲보성키위 적극 육성 ▲제2회 통합축제 개최 ▲특색있는 해양·산림 관광인프라 구축 ▲2050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 마련 ▲조성 제2농공단지 조성 ▲신흥동산 종합개발사업 준공 ▲어업기반시설 마련 등을 각 분야의 핵심 과제로 언급하며, 예산 1조 원 시대의 기틀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복지 분야, 경제 활성화 등 군민의 삶에 꼭 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새해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역점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군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은 2022년 본예산 5,896억 원보다 304억 원 증액된 6,200억 원을 2023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으며, 12월중 군 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보성=백종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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