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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 개최

내년 '한류 20주년 기념의 해'
전문가 패널토론·교류회 가져

2022년 11월 28일(월) 17:08
팬엔터테인먼트 김희열 부사장이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은 최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내년 ‘한류 20주년 기념의 해’를 앞두고 한일 간 콘텐츠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를 일본 내에서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일본 내 유명 한국대중문화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류의 시초가 된 드라마 ‘겨울연가’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의 김희열 부사장과 전 NHK 서울지국장인 쓰카모토 소이치 오비린 대학 교수가 강연했다.

패널토론에는 한일 간 한류 비즈니스 최전선 현장에서 활약 중인 가타오카 토모유키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와 쓰유키 에미코 한류피아 편집장, 김용범 콘텐츠레인지 대표이사와 황성기 서울신문 논설고문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류 20주년을 맞이한 소회와 그간의 경험 공유 및 향후 한류의 방향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화제의 한국 드라마 OST를 다수 작곡한 노영심 음악감독의 피아노 연주 기념공연도 진행돼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TV아사히 ▲TBS ▲나고야TV ▲소니뮤직솔루션즈 ▲쇼치쿠주식회사 ▲덴쓰 등 일본 내 유명 콘텐츠 관련 기업 30개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교류회에서는 한일 관계자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일본 내 지속적인 비즈니스 수요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주일한국문화원 공형식 원장은 “일본은 제4차 한류 붐이 일어날 만큼 원조 한류국으로 그 인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내년 한류 2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할 수 있는 한류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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