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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나왔어요
2022년 11월 22일(화) 17:44
◇소금꽃이 피었습니다=해방 이후 비금도에서 최초로 천일염전을 개발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주인공 진모와 친구들의 성장기, 새로운 방식으로 소금을 만들기 위한 섬 사람들의 노력, 그리고 아픈 시대상이 어우러져 한편의 영화처럼 다가온다. 소금의 역사를 배우는 것은 물론 희망이 없어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진모와 섬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세상과 마주할 담대한 태도를 갖게 한다. 스푼북. 184쪽.

◇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포르투갈 출신의 법사회학자 드 소우자 산투스는 2007년 산안드레스 국립대학교 발전학 대학원과 꼬무나그룹이 주최한 학술행사에 참여했다. 이 책은 학술대회를 위해 볼리비아를 방문한 드 소우자 산투스가 학술대회 및 사회운동단체와의 면담자리에서 발표하고 토론한 내용이다. 학술대회 참여 볼리비아 학자들의 발표와 청중의 질의응답, 논평이 수록됐다. 갈무리. 328쪽.

◇10대와 통하는 건축과 인권 이야기=파놉티콘, 쇼핑몰, 임대 주택 등 건축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건축과 관련된 인권 문제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건축과 사회 환경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은 물론 장차 건축가가 되려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를 담았다. 국가 권력이 건축을 통해 어떻게 시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지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건축과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철수와영희. 208쪽.

◇바르사=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대표팀 FC 바르셀로나(바르사)의 도약과 몰락을 조명한 책. 바르사는 네덜란드 ‘토털 사커’의 대부 요한 크라위프를 영입해 그들만의 독특한 축구 스타일을 구축했고, 이를 지속하기 위해 클럽 전체를 관통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짧은 패스를 통해 적진을 휘젓는 이른바 ‘티키타카’로 대변되는 축구다. 티키타카의 핵심은 몸이 아닌 생각의 속도를 높이면 위험을 줄이고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틈새책방. 6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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