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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KIA 떠나 LG행…4년 65억 계약

프로야구 안방마님 대이동
KIA 추가 트레이드 노릴듯

2022년 11월 21일(월) 18:02
LG 트윈스가 자유계약선수(FA) 포수 박동원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20억원, 연봉 총액 45억원 등 전체 65억원에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악수하는 차명석 LG 단장과 박동원. /LG 트윈스 구단 제공
자유계약선수(FA) 포수 박동원(32)이 KIA 타이거즈를 떠나 21일 LG 트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박동원은 올 시즌 키움에서 KIA로 트레이드 된 뒤 123경기에 출전해 홈런 18개에 타점 57개, 도루저지율 40.3%를 기록하며 안방을 지켰으나 다시 LG로 팀을 옮겼다.

KIA는 FA A등급인 박동원의 이적으로 LG로부터 3일 이내에 박동원의 연봉 200%와 보상선수 1명을 추가로 받거나 올해 연봉 300%를 보상받는다.

KIA 관계자는 “LG로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받으면 3일 이내로 보상선수 1명을 선택할 수 있다. LG에는 뎁스가 강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을 것 같다. 보상선수를 받지 않은 조건을 택한다면 연봉의 300%를 보상 받기 때문에 다른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FA 양의지와 박세혁도 고려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를 보강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KIA가 추가 트레이드를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기존 선수인 한승택, 주효상, 신범수 등이 내년 주전 포수로 나설 전망이다.

한편 올 시즌까지 LG의 주전포수였던 유강남도 이날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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