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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홍 시인 제4시집 '문뜩 봄' 출간
2022년 11월 01일(화) 17:47
박희홍 시인의 제4 시집 ‘문뜩 봄’이 출간됐다.

신간 ‘문뜩 봄’에는 박 시인이 삶을 살아오며 느껴왔던 자전적인 감정을 녹여냈다.

박 시인은 풍족한 삶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소원해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와 자연과 공존을 지나친 것에 주목했다. 자연과의 공존마저도 지나쳐 버리고 앞서가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보는 법을 전한다.

책에는 ‘바야흐로 봄’, ‘천국과 지옥’, ‘삶의 언저리’, ‘혼쭐한 서리’,‘이슬의 그리움’, ‘수능 추위’ 등 6장으로 구성, 총 116편의 시가 담겼다.

부록에는 부모와 가족 그리고 지나간 추억에 대한 그리운 감정을 담은 박시인의 시 10편에 QR코드를 수록, 전문 낭송가의 목소리로 녹음된 시를 들을 수 있다. ‘애매한 낱말풀이’를 통해 시에서 사용한 단어를 정리해 책의 이해도를 높였다.

박 시인은 “글쓰기가 업은 아니지만 매몰된 생각을 각성시키고 위무하는 것이 시인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세상살이가 아무리 변해도 사람살이의 기본이 충실해야 삶의 질이 높아 질거라 생각해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사이의 공존과 소통 그리고 사랑을 위해 어리석지만 생각나는 데로 마음 속 그리움을 글로 담아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시인은 지난 2016년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했으며, 대한문인협회 광주전남지회 정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저서로 제1시집 ‘쫓기는 여우가 뒤를 돌아보는 이유’, 제2시집 ‘아따 뭔일로’, 제3시집 ‘허허, 참 그렇네’가 있다.

시사랑음악사랑. 127쪽.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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