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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중흥그룹, 첫 합동 사회공헌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해비타트와 5가구 개보수 완료

2022년 10월 04일(화) 17:36
대우건설과 중흥그룹 임직원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독립유공자 고 이용근 선생 후손 이태백씨의 노후 주택 리모델링 공사 모습.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최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해비타트 측에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총 5개 가구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5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고 이용근 선생의 후손 이태백 씨의 노후주택에서 진행됐으며, 대우건설과 중흥그룹 임직원은 외부 도색, 환경정리, 문, 창호 교체, 처마설치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독립유공자 고 이용근 선생은 나주 출신으로 ‘조선인 본위의 교육’ 등을 주창하며 광주 학생 만세시위를 전개하다가 광주지방법원에서 옥고를 치렀으며, 2005년 고인의 공훈이 인정돼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그룹사의 임직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는 것은 진정한 상생과 협력의 방안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도 “대우건설 임직원과 중흥그룹 임직원이 한 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2022년에 총 5개 가구를 개보수 완료했고 예정된 2건도 한국 해비타트와 끝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포근한 보금자리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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