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신안, 미세플라스틱 저감 운동

부잔교 스티로폼 친환경 펜더로 교체

2022년 08월 29일(월) 18:16
신안군은 읍면에 설치한 어선용 부잔교에 접안시 충격 방지용으로 설치된 스티로폼 휀더를 전수 조사해 친환경재질로 제작한 펜더 (fender)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신안군 제공
신안군이 청정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 미세플라스틱의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9일 신안군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중 56%를 차지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은 크기가 5mm미만으로 매우 작아 수산생물의 먹이활동을 통해 체내에 축적돼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발생량 저감을 위해 읍면에 설치한 어선용 부잔교에 접안시 충격 방지용으로 설치된 스티로폼 펜더를 전수 조사해 친환경재질로 제작한 펜더로 교체하는 사업을 군비로 추진한다.

해상 양식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일반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부표로 교체하는 사업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 .

또 어업활동 중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의 재 투기를 예방 하기 위해 기존에 지원했던 스티로폼 재질의 선상 집하장을 알루미늄 재질로 전 국 최초로 제작하는 등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행정력을 결집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인류의 마지막 보고이며 미래 먹거리 장소인 바다를 지키고, 국민의 식탁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며 “청정 신안군의 수산물 안전성을 확보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226 개의 부잔교와 5,297ha의 양식어장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신안 =이주열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