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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나왔어요
2022년 08월 23일(화) 21:07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지난해 6월 유명을 달리한 전 국회의원 김재윤의 1주기를 맞아 출간한 유고시집이 출간됐다. 올 곧게 세상을 위했던 그의 삶과 고통 그리고 그가 온전하게 품고 있던 희망을 정갈한 언어로 담았다. 김 전 의원의 시는 세상과 만나기를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염원한다. 출판그룹 상상. 112쪽.
◇겨울 해바라기=박목월의 시지 ‘심상’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손화영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시집에는 부질없는 기다림으로 세월을 보낸 후 까맣게 변해버린 시적 자아의 상실에 대한 시선이 담겼다. 화려한 색채를 입었음에도 순환하는 계절을 따라 날마다 조금씩 일어서고 싶은 하루를 꿈꾸는 내용이다. 세계는 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다시 봄으로 순환하며 더디게 전진한다. 산지니. 128쪽.

◇게임하고 싶어=김영진 그림책 열여섯번째 이야기가 출간됐다. 부모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자녀와의 게임 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시도 때도 없이 게임을 하고 싶은 자녀의 속마음과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생동감 있는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길벗어린이. 40쪽.

◇시화기행2: 뉴욕, 한낮의 우울 =‘글 쓰는 화가’로 유명한 저자 김병종이 미국 뉴욕 예술여행을 다녀와 쓴 책이다. 뉴욕에서 성장한 예술가들의 삶이 담겼다. 에드거 앨런 포, F. 스콧 피츠제럴드, 밥 딜런, 우디 앨런 등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가들이 등장한다. 문학동네. 176쪽.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마라톤 영웅 고 손기정 선생 타계 20주기를 맞아 출판사 휴머니스트가 사진 등을 첨부해 39년 만에 재출간했다. 1983년 초판 발행 후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타계 등 뒷얘기를 담았으며 초판에 실리지 않은 100여 장의 사진을 새롭게 추가했다. 뒷얘기는 고인의 외손자인 이준승 손기정기념재단 사무총장이 고인과 살면서 보낸 내용이 주를 이룬다. 휴머니스트. 4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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