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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방학 재밌는 뮤지컬 무대

전남문화재단 2022 남도어린이페스타
1일 ‘색깔요정! 냠냠 신호등’
17일 ‘레미제라블’ 24일 ‘캔터빌의 유령’

2022년 08월 07일(일) 16:54
뮤지컬 ‘레미제라블’
본격적인 여름방학에 돌입하면서 전남문화재단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타깃으로‘2022 남도어린이페스타’를 준비했다.

7일 전남문화재단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두 차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먼저 10일 선보이는 뮤지컬 ‘색깔요정! 냠냠 신호등’은 바른 식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유아들이 주목하면 좋을 공연이다.

7살이 된 색깔요정 삼형제는 모든일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혼자 집을 짓고 몸 관리를 하며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겪는다.

병균 대장은 세상을 모두 검은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색깔요정의 건강을 허약하게 만드는 작전을 펼친다. 색깔요정 삼형제가 위기를 이겨내는 과정이 50분간 펼쳐진다. 관람객인 어린이들이 저절로 바른식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색깔요정 냠냠 신호등’
17일 공연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세계적인 명작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소녀 코제트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신나는 안무 무대예술이 70분간 채워져 성인들도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마을에는 성대한 페스티벌이 열리고 유난히 여관에 손님이 많아 물이 떨어진다. 떼나르디에 부인은 코제트를 혼자 캄캄한 숲으로 물을 길어오라 심부름을 보낸다.

한편 코제트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어 떼나르디에 부부에게 보낸다. 하지만 떼나르디에는 점점 큰 돈을 요구한다. 혼자 숲속으로 물을 길러 간 코제트는 박쥐를 만나고 박쥐에게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24일 공연하는 뮤지컬 ‘캔터빌의 유령’은 ‘행복한 왕자’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명작 소설을 각색했다. 세계적인 명작소설 ‘행복한 왕자’와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공포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300년 동안 영국 캔터빌 저택에 살며 사람들을 겁주고 장난치던 유령은 겁 없는 미국인 오티스와 그 가족이 이사를 오자 우울증에 빠진다. 진정한 ‘사과’와 ‘용서’를 생각해 볼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특별한 자랑거리가 없는 여자아이 ‘버지니아’가 캔터빌 저택에 사는 유령의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으며 공연시간은 90분이다.

관람신청은 남도소리울림터 홈페이지(namdosori.or.kr)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전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전남의 어린이 가족 공연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기획된 이번 남도어린이페스타를 통해 도내 어린이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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