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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철도 전문가 인재 양성 ‘자리매김’

사립대학 최초 관제교육기관 개소
‘산학일체형’ 전문인력 양성 주력
코레일·산업체 등 관련 분야 취업

2022년 07월 26일(화) 18:35
26일 오전 송원대 청솔관입구에서 국토교통부 지정 철도관제훈련기관 개원식이 열렸다. /송원대 제공
[전남매일=최환준 기자] 호남 유일의 철도특성화 대학인 송원대학교가 사립대학 최초로 철도관제교육기관을 개소하는 등 철도 기관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6일 송원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대학 청솔관입구에서 국토교통부 지정 철도관제교육훈련기관 개원식이 열렸다.

이날 개원식은 학교법인 송원대 고제철 이사장, 송원대 최수태 총장을 비롯한 본부처장, 광주송정역 전삼수 역장, 한국철도공사 호남차량정비단 허연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원식은 철도관제훈련실에서 결과보고 및 감사패전달, 축사, 철도관제교육기관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송원대는 국토교통부 지정 철도운전교육기관에 이어 철도관제교육기관까지 사립대학 전국 최초로 운전과 관제전문 인력을 동시에 양성할 수 있는 대학이 됐다.

송원대는 지난 1996년 사립대학 최초로 철도경영학과를 설립해 지난 26년간 많은 철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철도운전훈련기관인 철도아카데미를 개소한데 이어 지난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관제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송원대는 철도관제훈련기관을 운영해 미래 물류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철도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기초소양 및 인성 함양을 위한 기초학습 역량강화 교육 ▲산업체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전문 철도인 양성을 위한 산학 일체형 실무인력 양성 교육 ▲학생들의 취업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철도전문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송원대 졸업생들은 현재 철조사무직 및 역무원, 철도기관사, 철도승무원, 철도 관련 산업체, 철도공사 자회사 및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실제로 코레일과 광주도시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포스코, 한국전력 등 공기업에 역무원, 기관사, 관제사 등으로 졸업생 20명이 합격하는 등 학생들에게 각광받는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고제철 송원대 이사장은 “지역의 명문사학으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철도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최수태 송원대 총장은 “이제 전국 사립대 최초 철도 운전과 관제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대학으로, 지역을 너머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철도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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