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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나왔어요
2022년 07월 12일(화) 17:48
◇심향=고향의 정취와 과거의 그리움을 보여주는 정형남 소설가의 소설집. 제1회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한 정형남 소설가의 단편 8편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는 각 등장인물이 고향을 그리워하거나 과거를 회상하고 반성하며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일상을 살아가다 우연히 고향, 과거와 마주한 인물들은 그것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다. 산지니. 224쪽.

◇오싹오싹 좀비 금붕어-2. 악마 뱀장어 대소동=뉴욕 타임스와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에 오른 미국 아동작가 모 오하라 신간 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시리즈. 좀비 금붕어와 악마 뱀장어의 대결 스토리다. 무시무시한 최면능력을 가진 좀비 금붕어 프랭키는 톰과 프라디프 가족들과 뱀장어 해변으로 주말여행을 간다. 뱀장어해변에 사는 악마 뱀장어는 마크형의 실험으로 메가톤급 슈퍼 좀비 뱀장어가 된다. 예림당. 208쪽.

◇포옹=정지용 문학상과 김삿갓 문학상 등을 받은 유자효 시인의 시집. 현재 ㈔한국시인협회장, ㈔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을 맡고 있는 그의 시는 간결하고 솔직하다. 시인은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성찰을 글로 담았다. 쉬운 우리말로 인생의 이모저모를 담아놨기에 독자들은 거부감 없이 시인의 발화에 젖어 들게 된다. 도서출판 황금알. 136쪽.

◇사람보다 서귀포가 그리울 때가 있다=제주의 시조시인이자 서귀포 위미에서 나고 자란 오승철 시인은 사투리 ‘셔’를 제목으로 삼은 작품으로 2010년 중앙시조대상을 수상했다. 그런 그가 서귀포 곳곳의 감성을 현대시조로 녹여냈다. 제주의 역사와 사투리와 정서를 담은 책을 읽다 보면 순간 제주도에 온 기분 마져 든다. 도서출판 황금알. 112쪽.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국립중앙박물관=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인 황윤 작가는 혼자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 감상·고증·공부하는 것이 휴식이자 큰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그런 그가 국립 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 전시된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로 손꼽히는 국보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을 주인공으로 쉽게 스토리를 녹아냈다. 책 읽는 고양이. 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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