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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민발전소 이익금 기탁 ‘첫 결실’

전남개발공사·한국중부발전
20년간 수익금 50% 기부

2022년 07월 05일(화) 18:57
[전남매일=오선우 기자]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이익을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건립한 전남 도민발전소가 수익금 일부를 전남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첫 기탁했다.

전남개발공사와 한국중부발전은 5일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2,250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이호태 한국중부발전 사업본부장·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2020년 12월 구례 섬진강어류생태관에 설치한 태양광 500KW 규모의 제1호 도민발전소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앞으로 20년간 발전소 수익의 50%를 전남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도민발전소는 전남도가 2030년까지 16조6,260억원을 들여 5GW 규모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주도형과 민간주도형으로 나눠 사업의 주민 수용성 제고와 도민 소득 증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가 주도하는 공공주도형(2개소 20.5㎿)은 발전 수익의 50%를 인재육성장학금으로 지정 기탁하고, 주민주도형(8개소 937㎿)은 수익을 도민과 공유한다.

문금주 부지사는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도민 소득 증진을 위해 추진한 도민발전소가 장학금 기탁으로 도민에게 그 이익을 환원하는 첫발을 뗐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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