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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원, 머신비전 자동초점 무선제어 기술 개발

최대 10m거리서 스마트폰 제어
스마트팩토리 핵심 기술 기대

2022년 07월 05일(화) 18:36
한국광기술원이 ‘머신비전(눈으로 보고 뇌에서 판단하는 것을 카메라와 영상인식 알고리즘이 대체한 시스템)카메라용 자동초점 무선 제어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사진>

5일 한국광기술원에 따르면 기존 머신비전 카메라는 기기 자체 자동초점기능이 없어 특정 부품을 검사하기 위해선 고정 배율로만 촬영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최근 생산 환경에 맞춘 부품측정을 위한 자동초점 조절 기능 수요가 증가하자 지능형광학모듈연구센터 한승헌 박사 연구팀은 기존 상용화 자동초점 교환렌즈를 머신비전 카메라와 결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교환렌즈 무선제어 모듈은 광학 초점 조절용 거리 측정장치를 탑재, 자동 초점 조절이 가능하면서 블루투스를 활용해 무선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측정장치의 최대 측정 거리는 2m로 최소 1㎜이내 거리정밀도를 가졌으며, 무선제어 기능은 최대 10m거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개발된 기술은 지원사업 주관기업인 ㈜삼양옵틱스로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삼양옵틱스는 머신비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ICT 기술을 확보했다.

박종복 한국광기술원 지능형광학모듈연구센터장은 “머신비전 무선제어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기반 기술이 될 핵심 ICT 기술”이라며 “지능형광학모듈연구센터는 광융합 ICT 기술 개발을 통해 지능형 광학 모듈 및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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