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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 종별펜싱 남자단체전 금빛 찌르기

여자단체전은 준우승 전남도청 우승
강영미·최은숙 여자개인전 금·은

2022년 07월 04일(월) 19:34
광주서구청이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금메달, 여자일반부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서구청 제공
광주서구청이 제6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단체전 우승과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단체전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서구청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화성시청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구청은 8강에서 국군체육부대를 45-37로 이겼고 4강에서 부산시청을 45-29로 완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최고 실력을 갖춘 팀들의 맞대결답게 치열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서구청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김대언이 마지막 원포인트를 얻어내면서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여자일반부는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구청은 4강에서 충북도청을 45-4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결승 상대는 ‘동향 라이벌’ 전남도청. 우승을 놓고 격돌한 양팀이었으나 승자는 45-38로 이긴 전남도청이었다.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강영미가 금메달을, 최은숙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영미는 8강에서 이신희(강원도청)를 15-8로 꺾은 뒤 4강에서 유단우(전남도청)를 15-3으로 제압,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최은숙을 꺾고 올라온 최효주(충북도청)를 15-12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은숙은 8강에서 전희주(강원도청)를 15-6으로 이겼으나 4강에서 10-15로 지면서 동메달을 기록했다.

서구청은 지난 1월 2022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에페 개인전 우승과 여자 에페 단체전 3위를 기록했고 3월에는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녀 에페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었다.

박광현 광주서구청 감독은 “최근 남자부 선수들의 실력이 강해지면서 올 시즌 단체전 2연패를 하게 됐다”며 “펜싱팀 훈련과 대회 출전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서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8월에 대통령배 대회가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뒤 10월 전국체전에서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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