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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닥친 초대형 악재…소크라테스 부상 이탈

외야수 김호령 등록

2022년 07월 03일(일) 18:49
KIA 소크라테스/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30)의 부상 이탈로 타격지표에 먹구름이 꼈다.

소크라테스는 지난 2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김광현의 시속 145㎞ 직구에 얼굴을 맞아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동해 CT촬영 등 정밀검진을 한 결과 코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아 3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KIA는 소크라테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대신 외야수 김호령을 등록했다.

3일 광주 조선대 병원으로 이송된 소크라테스는 1주일 동안 부기를 뺀 뒤 다음 주 중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후에는 2∼4주 동안 회복 기간이 예상된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빨라야 8월 초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KIA는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놀린은 종아리 근육파열로 이탈했고 퇴출된 로니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었다. 여기에 소크라테스까지 부상을 입었다.

소크라테스는 한때 퇴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5월 완벽하게 반등하며 KIA타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인 4월까지만 해도 0.227타율로 부진했으나 5월 월간 타율 0.415을 기록하며 KBO최우수선수(MVP)까지 수상하며 KIA의 중심 타자로 거듭났다. 6월에도 타율 0.344, 5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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