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와 효성중공업㈜이‘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분야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 사업협력 확대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과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분야 기술을 접목한 신규 솔루션을 개발, 이를 통해 국내·외 유틸리티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전은 효성중공업㈜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분야의 성공적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민간기업과의 협력사업도 지속 확대해 민간 기업에게는 실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나아가 디지털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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