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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 입국

농가 일손 부족 해소 기대

2022년 06월 29일(수) 18:32
무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필리핀 근로자 23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무안군 제공
무안군은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필리핀 근로자 23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90일 또는 5개월간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앞서 무안군은 지난 2월 필리핀 실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처음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계절근로자들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고용 농가와 함께 근로기준, 근로자 인권보호,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의 교육을 받았으며, 양파·고구마 재배농가 농가 6곳에 배치돼 영농 작업을 수행한다.

현재 상반기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2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 23명이 1차 입국했으며, 나머지 2명은 7월 초 입국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필리핀에서 온 계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근로기준과 인권보호를 철저히 준수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2년도 하반기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수요조사를 거쳐 12농가 86명에 대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사전심사를 마쳤으며, 법무부 배정심사 후 8월 중 입국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무안=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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