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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오월창작가요제 본선 열린다

총 206곡 접수…총 8팀 본선 진출
가수 이안 사회·하림 축하공연도
내달 2일 음악산업진흥원 피크뮤직홀

2022년 06월 29일(수) 17:19
제12회 오월창작가요제 본선에 오른 안온
제12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이하 가요제)본선 무대가 내달 2일 오후 5시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열린다.

올해 가요제는 총 206곡이 접수됐으며, 서류와 음원을 기반으로 한 1차 심사에서 총 15곡의 음악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차 심사에서는 총 5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맡아 최종 8팀의 곡을 본선 진출시켰다.

최종 선정된 곡은 ▲세상 사람들이 각기 다른 모습과 행동을 하며 살고 있고, 이 모든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므로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고 각자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살아도 괜찮다는 의미를 담은 곡인 ‘87’의 ‘자유롭게’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주가 앞으로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새 살로 가득 채워져 영원히 빛나는 도시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EOS’의 ‘새살’ ▲현대사회에 만연한 자극과 쾌락에서 벗어나 자연과 문명 간의 균형적 평화와 행복을 노래하는 ‘The Smir(더 스미어)’의 ‘내가 꽃 되고’ ▲기억함의 중요성과 노래가 갖는 힘을 믿으며 모두가 함께 노래부르며 연대하는 ‘덕호씨’의 ‘노래’ ▲희생자와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동시에 남은 이들에게도 그들의 삶을 살아가도록 독려하는 ‘안온’의 ‘당신은 봄을 믿어야해요’ ▲80년 오월 광주가 아직도 분열의 아픔으로 완전한 화합을 이뤄내지 못한 현재를 안타까워하는 ‘오후&성지송’의 ‘쩔뚝쩔뚝 봄’ ▲5·18을 보게 된 어린아이와 그 당시 항쟁에 참여했던 젊은이들이 번갈아가며 서로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은비×나은×석근’의 ‘당신의 삶에서 봄은 어떤 의미인가요’ ▲현대사회에도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찾길 바라는 ‘조민규’의 ‘발장구’ 등 총 8개다.

제12회 오월창작가요제 본선에 오른 조민규
본선 무대는 가수 이안의 사회로, 가수 하림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수상은 각 1팀으로, 대상 1,000만 원, 금상 500만 원, 은상 300만 원, 동상 200만 원이 수여된다. 장려상은 총 4팀에 각각 100만 원씩 돌아간다.

본선 경연은 사전 신청한 총 100인의 관객에 한해 현장관람이 가능하며, 오월창작가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가요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총 8곡의 음원은 내달 3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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