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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철도공단, 전력·철도 SOC 건설사업 맞손

계획 공유·공동 입지선정 등 협력
적기 시공·주민 수용성 제고 기대

2022년 06월 29일(수) 14:44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국가철도공단과 ‘전력·철도 선형SOC 건설사업 공동연계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한전 제공
한전과 국가철도공단이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추진하기 위해 선형SOC 사업자 간 건설사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국가철도공단과 ‘전력·철도 선형SOC 건설사업 공동연계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전 전력그리드본부 김태옥 부사장, 국가철도공단 기술본부 이인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사업 협력 확대를 선언했다.

선형SOC(사회간접자본)는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으나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자본으로, 전력망·도로·항만·철도 등이다.

양 기관은 전력·철도망 사업계획 공유 및 건설 사업 공동 입지선정, 부지확보, 시공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설비 계획·건설 단계 등 정보 공유를 통한 합리적 계획 수립과 공동 입지선정, 부지확보, 시공 협력 등으로 건설사업의 적기 시공 및 주민 수용성 제고를 통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 기대된다.

한전 김태옥 전력그리드부사장은 “국가 중요 공공사업의 경우 사업 추진과정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관련 제도나 프로세스 도입을 위해 공공사업 기관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규모 선형SOC 사업의 경우 입지선정 과정에서의 대규모 주민 갈등, 사업 과정에서의 중복투자 발생 등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이번 국가철도공단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실질적 협력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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