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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보수공사 수주

수의계약으로 따내…6천400억원 규모

2022년 06월 27일(월) 18:34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무스타파 야쿠부 NNPC 정유부문장(왼쪽 네번째) 등 나이지리아측 인사들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6,400억원대 규모의 정유시설 보수공사를 따냈다.

대우건설은 최근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NNPC)의 자회사인 와리정유화학(WRPC)이 발주한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수주했으며 단독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4억9,232만달러(약 6,404억원)로, 공사기간은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다.

전체 3개 공정 중 패키지 1, 2는 공사기한이 확정됐으며 패키지3은 향후 발주처와의 협의 및 승인 아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나이지리아 남부 와리항에서 북쪽으로 8.5km 지점에 위치한 노후화된 기존의 와리 정유시설을 긴급 보수하는 것이다.

와리 정유시설은 1978년 준공해 운영하다가 약 3년 전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NNPC 측은 빠른 시일 내에 보수 공사와 시운전, 공장 재가동을 하기 위해 대우건설에 보수공사를 맡겼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 주력 시장인 나이지리아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이지리아의 노후 정유시설 보수 공사와 신규 시설 증설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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