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은 최근 도서지역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완도군 청산도에서 ‘원스톱 보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스톱 보증 서비스’는 전남신보와 완도제일신협이 공동 지원단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보증 및 대출 상담, 서류 접수 등의 절차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또한, 전남신보와 완도제일신협은 ‘무방문 신용보증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신협 방문만으로도 보증상담과 대출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정양수 전남신보 이사장은 “도서지역 소상공인이 보증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원스톱 보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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