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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스텐트 표면처리 방법’ 기술이전 체결
2022년 06월 20일(월) 18:46
전남대병원은 최근 생체재료 코팅 전문기업인 ㈜노아닉스와 ‘의료용 스텐트 및 이의 표면처리 방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전남매일= 이나라 기자] 전남대병원이 생체재료 코팅 전문기업인 ㈜노아닉스와 ‘의료용 스텐트 및 이의 표면처리 방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안영근 병원장, 김재민 의생명연구원장,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 등 병원 관계자와 노아닉스 최형준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전되는 기술인 ‘의료용 스텐트 및 이의 표면처리 방법’은 보건복지부 심혈관계융합연구센터 사업 지원을 통해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과 한국심혈관스텐트연구소가 함께 연구 개발했으며,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의 지원으로 출원·등록했다

이 기술은 각종 질병에 의해 좁아진 혈관을 확장하는 데 쓰이는 스텐트에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해 단시간 내에 매우 높은 수준의 친수성을 부여할 수 있는 표면처리 기술로 수술 때 혈전증과 같은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 또 생체적합성이 매우 우수해 스텐트에 약물을 코팅할 때 염증 등 2차 오염 방지는 물론 표면에 잔류할 수 있는 유기물을 단 시간내 제거할 수 있다.

정명호 교수팀은 지난 2013년 11월~2019년 10월까지 보건복지부 심혈관계융합연구센터 사업을 진행하며 고령화 시대의 심혈관계 질환과 미충족 의료수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학·연·병 전문가들와 함께 연구해왔다.

정명호 교수는 “이번 기술이전은 전남대병원의 우수한 심혈관계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에서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한 성과”라며 “향후 국립 심혈관센터 설립 및 연구중심병원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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