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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고 가세요”…도심 속 문화예술축제 풍성

10월까지 매주 금·토 개최
댄스·마술 등 볼거리 풍부
오늘부터 평화음악회 진행
풍암호수공원 유등 전시도

2022년 06월 16일(목) 17:19
광주시 서구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총 40회에 걸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구민들에게 심적 안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16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2022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 개막공연이 열렸다.

우수 공연팀으로 선정된 프롤로그와 팝스 오케스트라가 경쾌하고 밝은 세미클래식을 연주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낭만을 선사했다.

도심 속 문화축제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되며 댄스, 마술,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명실상부한 도심 속의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상무금요시장에서, 7시 30분부터는 운천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풍암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17~18일에는 ‘마음 잇다’를 주제로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이 참여하는 ‘광주평화음악회’가 열린다.

광주평화음악회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오후 7시부터 이틀간 풍암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음악회 전 부대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 소원지 작성, 북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체험 및 사회적경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홍보관 운영, 다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전통 한지로 만든 유등과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1,000개의 청사초롱이 불을 밝혀 야간에 풍암호수를 찾는 시민들에게 장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자연과 음악 그리고 사람이 하나 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며 “일상 속에서 공연 관람을 통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힐링과 긍정 에너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는 금당산 그리고 풍암호수, 운천호수 등 천혜의 환경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 주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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