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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암태 연도교 등 조달청 턴키발주

익산국토청, 노을대교 등 2개 사업 요청
새만금~신안 서해안관광벨트 마지막 축 연결

2022년 06월 14일(화) 18:19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 서해안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안 비금도~암태도간 연도교와 전북 고창~부안간 해상교량(가칭 노을대교) 등 2개 사업을 올해 착공하기 위해 조달청에 턴키발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안 비금도~암태도간 연도교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3,995억원을 투입해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잇는 연장 10.41㎞ 규모로 추진된다.

고창~부안간 노을대교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3,870억원을 투입해 부안군 곰소만 바다로 단절된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선운사 도립공원을 잇는 사업이다. 총연장 8.86㎞ 규모다.

두 해상교량이 건설되면 새만금지역에서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선운사 도립공원을 경유해 영광군 백수해안도로와 칠산대교 등을 거쳐 다도해 섬지역과 연결되는 서해안 관광벨트의 마지막 축이 될 전망이다.

이용욱 익산국토청장은 “신안 비금도~암태도간 연도교는 목포에서 신안 다이아몬드제도까지 해상으로 2시간 이상 걸렸던 것을 50분 이내로 단축하게 된다”며 “서해안지역 관광활성화는 물론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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