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새 책 나왔어요
2022년 06월 14일(화) 17:00
◇ 들뢰즈 다양체=질 들뢰즈 서거 20주년을 기리며 프랑스에서 출판된 그의 세 번째자 마지막 유고집. 동시대를 살아갔던 미셸 푸코, 피에르 클로소프스키, 프랑수아 샤틀레, 클레망 로세 등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안티 오이디푸스’에서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공동 작업에 대한 대체 불가능한 설명을 제공한다. 도서출판 갈무리. 432쪽.

◇ 리송, 내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다=한국모델협회 시니어 모델 분과위원장 리송의 자전적 에세이. 결혼 후 50년 동안 가족들의 뒷바라지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온 주부가 나이 70이 되어 평생 간직해 온 패셔니스트라는 꿈에 도전, 기적처럼 대한민국 톱 시니어 모델 자리에 오른 ‘화려한 재탄생’을 담았다. 범비범그루브. 252쪽.

◇ 우정의 온도=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끊임없이 대화가 오고가는 채팅방, 쉴 새 없이 바뀌는 유행 속에서 점점 복잡해지는 아이들의 관계를 다룬 장편동화. 새 학기를 맞이한 주인공 해미가 어떻게 우정을 지켜나가고, 또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는지를 조명한다. 푸른책들. 176쪽.

◇보통 일베들의 시대=2014년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연구한 석사 논문을 써 주목을 받은 저자가 이후 8년 동안 정치·사회적으로 급변한 한국 사회를 관찰하며 기존 논문 주제를 확장한 책. 저자는 일베의 혐오 구조와 기원을 이해함으로써 혐오 선동에 맞설 방법을 찾아내자고 주장한다. 오월의봄. 384쪽.

◇망생의 밤=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서현 작가의 첫 소설집. 짧은 호흡의 초단편 작품들에서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꿈꾸는 지망생의 이야기가 흡입력 있게 펼쳐진다. 이 작가는 17편의 작품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동시대 청년들의 애환을 실감나게 그린다. 카멜북스. 228쪽.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