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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빛바랜 홈런…KIA 위닝시리즈 실패

키움에 8-10 패배

2022년 06월 12일(일) 21:03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KIA 소크라테스가 3회말 1사 1루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주말 위닝 시리즈를 내줬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8-10으로 패배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KIA는 1회 말 1사 2,3루에서 황대인의 내야 땅볼때 3루에 있던 이창진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냈으나 2회 초 3실점, 1-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KIA는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2회 말 1점을 따라잡은 뒤 3회 말 1사 1루에서 소크라테스의 투런 홈런으로 4-3을 만들었다. 소크라테스는 키움 정찬헌의 130㎞ 포크볼을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역전의 기쁨은 잠시였다.

5회초 3실점, 6회초 4실점하며 4-10으로 뒤졌다.

6회말 1사 만루에서 이창진의 땅볼로 3루주자 최형우가 홈을 밟은 KIA는 9회 말 재역전을 노렸다.

나성범의 볼넷과 이우성, 소크라테스의 안타로 만들어낸 무사 만루. 최형우 타석때 3루주자 나성범이 폭투로 홈인하며 1점을 추가했고 이어 이우성이 최형우 땅볼때 홈 베이스를 밟았다. 이어 박동원의 2루타가 나오면서 8-10까지 따라붙었으나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선발 한승혁은 4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 시즌 첫 패(2승)를 기록했다.

KIA는 14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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