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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메타버스로 MZ세대와 소통

가상공간서 미래 모빌리티 즐겨

2022년 06월 09일(목) 18:07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 내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대차 제공
자동차 업계가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섰다.

현대차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선보이고 있고, 기아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니로 EV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Kia Eco-Village)’를 오픈했다.



◇현대차, ‘제페토’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선봬

현대자동차는 최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 내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제페토’는 사용자(개인)를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 쇼핑,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제약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MZ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플랫폼 내 인기 월드인 ‘다운타운(미래)’[1]에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중심으로 ▲S-A1(도심항공교통) ▲S-Link(목적 기반 모빌리티) ▲S-Hub(미래 모빌리티 환승 거점)와 같은 가상공간 및 콘텐츠를 구현했다.

실제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모티브로 내외관이 구현된 브랜드 경험 가상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는 미디어월을 통해 BTS와 협업한 아이오닉 캠페인 필름 감상, 현대차 업사이클링 의류 컬렉션 ‘리스타일’ 착용 및 구매가 가능하다. 건물 옥상에서는 S-A1(도심항공교통) 시승 체험이 가능하도록 연계 설계되어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각 모빌리티 체험 공간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사진 촬영이 가능해 MZ세대들에게 친숙한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 ‘제페토’와 함께 자동차 업계 최초로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라인 시승 경험을 제공했으며, 9월부터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가상 체험공간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운영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기아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오픈한 니로 EV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 /기아 제공
◇기아, 메타버스 니로 EV 체험 공간 ‘에코 빌리지’

기아는 지난 7일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니로 EV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를 문 열었다.

로블록스는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북미와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로 EV 체험공간이 펼쳐지는 가상세계인 기아 에코 빌리지는 인간과 동물이 교감해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마을, 해변, 에너지 센터, 캠핑장 등 총 4개의 가상공간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기아 NFT 센터에서 기아 EV NFT 작품을 관람하고 ▲딜리버리 게임 ▲발리볼 게임 ▲스피드 게임 ▲댄스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니로 EV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다.

기아는 참가자들이 게임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동물, 기계, 정령 등 니로 EV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펫, 나만의 캠핑장을 꾸밀 수 있는 캠핑 용품 등을 구매해 기아 에코 빌리지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딜리버리 게임으로 주간 배달 순위를 겨루는 ‘찾아라 배달왕’, 댄스 게임 정확도로 획득한 점수를 견주는 ‘신나는 댄스배틀’ 등 게임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에코 빌리지는 MZ세대에게 친숙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니로 EV의 상품성을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신차 체험 공간”이라며, “기아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향후 전기차 주요 타겟인 MZ세대와 꾸준히 소통하는 한편 온,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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