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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정부, 쌀 가격 안정 시장격리해야"
2022년 06월 08일(수) 17:06
[전남매일=강병운 기자]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은 8일 정부는 쌀 가격 안정을 위해 당장 18만톤 시장격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더 이상의 대안은 없다. 불과 6개월전, 5만6,803원(20㎏ 기준)이던 쌀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졌고, 지금은 4만6,538원으로 지난해 대비 20%가량 폭락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선제적 시장격리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때늦은 시장격리’와 ‘최저가 낙찰방식’을 2차례나 고수하면서 쌀 가격 폭락을 부추긴 셈이다”며 정부 책임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쌀 가격 폭락’은 비단 농민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생산비마저 보장되지 않는 벼농사를 포기하는 농민들이 늘어나면 곧, 쌀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고 결국 대한민국의 식량주권과 식량안보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농민들도 이제는 버틸 여력이 없다”며 “정부가 직접 농업에 대한 희망을 꺾지 않으려면 쌀 시장격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정부는 조속히 18만 톤의 과잉물량에 대한 시장격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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