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고 박용준 열사 조명 시민포럼 개최

내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서

2022년 05월 24일(화) 18:52
1980년 5월 당시 광주YWCA와 고 박용준 열사에 대해 조명하는 사적지 순례·시민포럼이 열린다.

광주YWCA는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사적지 순례와 시민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26일 전국YWCA 청년회원들과 국립 5·18민주묘지 등 사적지를 순례한 후 전일빌딩 245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 열사는 Y신협직원으로서 야간에는 들불야학 강학으로 봉사하다가 5·18 항쟁 당시 시민군으로 투사회보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5월27일 광주YWCA회관(당시 전일빌딩 옆 건물에 위치한 구 대의동회관)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산화했다.

이날 포럼 강사는 5·18당시 남편 김상윤씨와 함께 녹두서점을 경영한 정현애 전 오월어머니집 이사장과 5월27일 새벽 계엄군의 최후 진압작전을 앞둔 마지막 새벽방송의 주인공인 박영순씨의 특별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광주YWCA는 이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 5명의 청년들에게 박용준 열사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승현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