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북방경제협력의 평가와 새로운 가능성”

(사)북방경제문화원, 제2차 북방포럼 개최

2022년 05월 23일(월) 18:01
사단법인 북방경제문화원은 23일 오후 호남신학대학교 우일선 선교사 사택 앞 광장에서 안병민 한반도경제협력원장을 초청, ‘북방경제협력의 평가와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두 번째 행사로 그동안 추진돼왔던 북방경제협력에 대한 평가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민 원장은 “1951년 유럽 6개국이 전쟁방지·평화구축·경제재건을 목표로 ‘유럽석탄철강공동체’를 창설한 것이 현재 유럽연합(EU)의 모체가 됐다”면서 “우리의 경제지평을 북방대륙까지 확대하고 동아시아 상생번영과 경제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해선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건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방경제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남북간 철도·도로 연결사업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한반도의 새로운 교통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성자 북방경제문화원 공동대표는 “북방경제문화관련 국내외 전문가 초청포럼을 정기적으로 열어 북방지역 국가들과의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기업의 북방지역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데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재 운영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한미일 관계 밀착을 비롯한 지정학적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 남북을 비롯한 북방지역 관계가 새로운 도전과 선택이 필요한 때다”며 “이런 시기에 민간단체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포럼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         홍승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