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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해상밀수 꼼짝 마”

서남해안 인접 세관 간 합동 해상밀수 대응훈련

2022년 05월 23일(월) 17:33
광주본부세관은 서남해안 인접 세관간 합동으로 해상밀수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목포군산세관 직원이 밀수품을 수거하는 모습. /광주본부세관 제공
광주본부세관은 서남해안 인접 세관(목포-군산·제주-완도·광양-여수)간 합동으로 해상밀수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서남해안 공해상에서 담배 85만갑(시가36억원)을 ‘던지기 수법’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밀수 조직을 검거한 바 있으며, 해상밀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6개 세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밀수범이 공해상에서 총기·마약류, 담배 등을 투기하는 상황을 가정해 총 3차례 진행됐다.

밀수신고 접수부터 혐의선박 추적, 밀수범 검거 등 전 과정에서 실전과 같이 진행됐으며, 세관별 감시정을 통한 해상밀수 대응역량 및 인접 세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서남해안 해상을 통한 사회안전위해물품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단속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항만주변 종사자 및 어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해상밀수 발견 즉시 세관에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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